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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 2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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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298 | 유즈는 이전에도 문맥 없는 단어 조합으로 의미 없는 언어를 생성하며 반복적으로 “이게 왜 웃기냐”는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논란은 단발적인 해프닝이 아니라 ‘습관성 노잼’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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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 == 유대인에 대한 차별적 발언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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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 [[파일:유대인.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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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 | 2025년 6월 말, 유즈는 한 비공개 디스코드 대화방에서 “유대인은 유대감이 높아야 한다”고 발언해 유대인을 향한 '''차별적 고정관념 조장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발언은 유대인을 단일하고 고정된 특성으로 규정하는 동시에, 유대감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어, 다수의 이용자들이 '''민족 차별적 의도'''가 담긴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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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 | 유즈의 이 발언은 농담으로 시도된 표현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민족 정체성과 소속감을 ‘강요의 수단’으로 전유했다는 점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유대인 공동체는 역사적으로 강한 연대 의식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해당 발언은 그 집단 내부의 다양성과 차이를 '''무시하고 획일화'''하려는 시도로 읽힐 여지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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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 |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유대인끼리는 무조건 끈끈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이 '''배타성과 편견을 정당화'''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우려를 표명했고, 실제로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경고를 받을 법한 차별적 언어'''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유대감이 낮으면 유대인 자격이 없는가?”, “타인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규정할 자격이 있는가?” 등의 반박이 줄을 이었으며, '''종교 및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타인의 관여를 문제 삼는 목소리'''도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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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 | 유즈는 이에 대해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 없이 “그냥 말장난이었다”는 식의 반응만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오히려 사태를 '''가볍게 넘기려는 태도'''라는 비난이 더해졌다.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의도가 없었더라도 결과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책임이 따른다”며 윤리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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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 이 사건은 유즈의 평소 '''무분별한 발언 습관이 ‘소수자 혐오’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성'''을 드러낸 사례로, 향후 이와 유사한 발언에 대한 감수성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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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313 | [[분류: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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